일상/경제

경제금융용어 90선 - 뱅크런, 베블런 효과, 변동금리

devriver 2022. 10. 26. 09:03

뱅크런

은행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금융시장 상황이 불안하거나 은행의 경영 및 건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하면 예금자들은 은행에 맡긴 돈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저축한 돈을 인출하게 되고 은행은 지급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게
되어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이를 뱅크런(bank run)이라 부르며 예금보험공사는 뱅크런과 이로 인한 금융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000만 원까지의 예금을 보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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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돈 사라진 상상만 해도 끔찍…카뱅 손절합니다" [채선희의 금융꼬투리]

"모은 돈 사라진 상상만 해도 끔찍…카뱅 손절합니다" [채선희의 금융꼬투리], 5년 만에 '뱅크런' 우려까지…편리함이 독 된 카뱅 "믿고 이용해달라" 사과에도…손절 인증글 여전 예적금 금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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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 효과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감소하는 수요의 법칙에 반하는 재화를 베블런재라 부른다. 사치재 또는 명품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재화는 가격이 비쌀수록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과시 욕구를 반영한 소비현상을 베블런효과(Veblen's effect)라고
부른다. 베블런은 이러한 현상을 처음으로 관찰한 학자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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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가격 올려도 오픈런…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 효과'

패션 브랜드 샤넬이 지난달 제품 가격을 5% 올렸다. 시계 브랜드 예거르쿨트르도 지난 1일 가격을 인상했다. 샤넬과 예거르쿨트르는 올해만 세 차례 가격을 올렸다. 그래도 오픈런(매장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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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

변동금리란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의미하며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이다. 반면 만기 1년, 변동주기 3개월, 약정금리는 CD금리+0.5%(또는 50bp)의 변동금리라면 3개월에 한번씩 변동된 CD금리에 연동하여 약정금리가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CD금리가 최초 약정시 3.0%, 약정 3개월후 3.2%, 6개월후 3.5%, 9개월후 4.0%라면 약정금리는 최초 약정시 3.5%, 약정 3개월후 3.7%, 6개월후 4.0%, 9개월후 4.5%가 된다. 자금 차입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동일 만기에서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높은데 이는 자금 대여자(은행)에게 약정 기간중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편 변동금리의 준거가 되는 금리는 CD금리가 주로 활용되었으나 지금은 COFIX와 은행채 금리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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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용어 90선 - 고용률, 고정금리, CD금리, 고통지수

고용률 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한편 실업률은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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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

대출,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베팅땐 변동금리 선택 후 상황 관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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